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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초보의 티스토리 카테고리 다른 글 꾸미기 도전
현재 이 블로그에 사용하는 스킨은 블로그카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분께서 만드신 스킨입니다. 배포만 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수정 가능하다고 하여 일부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죠. 이렇게 수정하기 위해서는 CSS라는 것을 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이 부분에 있어 그냥 남의 것을 보고 살짝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이지, 매우 초보입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건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적당히 코드 가져와서 사용해서 입니다. 카테고리 다른 글 모양 바꾸기 '카테고리 다른 글'은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의 플러그인에서 설정하는 것입니다. 기본 모양은 엄청 못생겼습니다. 그리고 폰트도 지나치게 작습니다. 요즘과 같은 디자인 트렌드로 바뀌기 한참 이전에 만들어진 플러그인이라 그런..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일주일 만에 해제된 사연
애드센스 광고 제한이 왔었습니다. 광고 게재 제한은 무효트래픽이나 무효클릭 때문에 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블로거의 실수 또는 그럴만한 사유가 있는 트래픽 유입이 있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절대 그 이유를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 안 알려주는 이유는 뻔하죠. 너무나 똑똑한 유저들이 그것을 알려주면, 피해서 우회해서 안 걸리게 광고 수익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구글은 알려주지는 않고, 무효 트래픽이라 판단했던 것이 진짜인지 여부를 당분간 살펴보는 방식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데이터가 있을 겁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1000명의 유입만 들어와도, 아주 좋다고 하고 있겠지만,..
불타는 트롯맨 다시보기
트로트 전성시대! 다시 열리는 트로트 전성시대에 뜨거운 열기를 함께 하는 불타는 트롯맨 다시보기 방법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3년 전 대한민국 대중가요에 휩쓴 바람은 바로 '트로트'였습니다. 광풍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온 국민은 아니고 많은 국민이 트로트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그 중심에 있던 것은 '미스트롯',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오히려 반대로 충격이 옵니다. 트로트는 질렸다. 트로트 지겹다. 이런 반응이 오는 것이죠. 그러나, 또 시간이 지났습니다. 잠시 트로트 열풍이 가라 앉았으니, 다시 띄워야겠죠. 뭐를? 바로 트로트를요. 바로보기 블타는 트롯맨 콘텐츠 홈 스트리밍 불타는 트롯맨 vs 미스터트롯 그 뜨거운 열기의 중심에 과 가 있습니..
티스토리 글 작성일 날짜만 보이게 하는 방법
티스토리 블로그에 스킨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 설정값은 글을 작성하고 나서 해당 글이 사용자에게 보여질 때, 작성한 날짜, 정확하게는 발행한 날짜와 시간까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해당 콘텐츠를 보는 사람에게는 굳이 발행 시간까지는 보여질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날짜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니 말이죠. 그래서 티스토리 스킨에서 글 발행한 날짜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티스토리 발행 날짜만 보이게 하기 티스토리 발행 날짜만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편집으로 들어가서 HTML편집을 해야 합니다. 이곳에 들어갈 때마다 많은 분들이 주저하고 떨려하는데, 자꾸 들어가서 보세요. 익숙해 져야 합니다. HTML을 이해하고 CSS를 이해해야지만, 수익형 블로그로 갈 때 남들보다 몇 퍼센트..
브런치의 활용 가치 재발견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글쓰는 플랫폼 중 하나는 브런치다. 브런치는 웹에서 검색되는 콘텐츠 보다는 하나의 작품을 긴 호흡을 가지고 만드는 글들을 모아서 전자책이나 실물 책으로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다고 전혀 검색이 안 되는 플랫폼은 아니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와는 다르게 콘텐츠 제작자가 따로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에 노출되도록 크롤링 요청을 못 할 뿐이지. 브런치는 또한 아무나 글을 쓰지는 못한다. 최소한 브런치에서 요구하는 글쓰기 실력(?)과 앞으로 쓸 글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아야 브런치 작가가 되는 곳이다. 브런치 활용 가치 재발견 나는 이런 브런치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냐면, 블로그에 글을 써 왔지만 검색은 거의 안 되는 주제가 있었다. 그런 글은 브런치가 훨씬 어..
